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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회 대흥교회 김규태 목사 공동 담임목사 취임


전주지방회(회장 김광혁 목사)는 지난 2월 17일 전주지방회 소속 대흥교회에서 김규태 부목사의 공동 담임목사 취임 및 9명의 안수집사,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광혁 목사(대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이웅구 목사(쉼터)의 대표기도, 이어 이충원 목사(서은)가 “성전의 기둥이 되자”(계3:7~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충원 목사는 “성전의 기둥처럼 올바르고, 짐을 나누어지며 끝까지 함께하는 중직들이 되자”고 권면했다.


2부 순서는 전주지방회장 김광혁 목사의 사회로 대흥교회 부목사 김규태 목사의 대흥교회 공동 담임목사 취임식을 가졌다. 김규태 목사는 대전 침신신학대학원 졸업과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박사과정에 있으며 대전 중문교회 전도사와 부산 영진교회 부목사, 대흥교회에서 15년간 부목사로 헌신한 후에 사무처리회에서 만장일치로 김광혁 목사와 공동 담임목사로 추대됐다. 공동 담임목사가 된 김규태 목사는 이진영 사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3부 순서는 김규준, 김진현, 정지훈 3명의 안수집사와 김순옥, 김영순, 박복순, 신영옥, 유세영, 이명순 6명의 권사 임직식이 거행됐다. 고시위원장 나영수 목사(피플즈)의 시취경과 보고 및 합격증 수여, 이병윤 목사(열린)의 안수집사 안수기도, 곽순종 목사(제자들)의 권사 안수기도, 김수남 목사(은총)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을, 이완구 목사(한길)가 교우들에게 권면을, 그리고 황인철 목사(전 기독교전북연합회회장), 송병희 장로(전 전북장로회연합회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답사로 나선 김규태 공동목사는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세계를 품는 대흥교회의 비전을 선포하며 목숨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진현 안수집사는 주님이 주신 말씀과 권면을 가슴에 안고 뜨거운 열정으로 목사님을 중심으로 끝까지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김갑덕 장로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공동담임목사로 취임한 김규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공보부장 양옥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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