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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지방회 3월 월례회

새중앙지방회(회장 전유일 목사)는 지난 3월 7일 경기도 용인 백향목교회(박상완 목사)에서 3월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조상훈 목사(만방샘목장)의 사회로 박수진 목사(가나안)가 기도한 뒤, 박상완 목사(백향목)가 “삼박자 기도 삼단계 기도”(마7:7~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상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어떤 순간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기도”라며 “모든 교회들이 기도의 문이 열릴 때, 이를 통해 놀라운 기적과 응답의 역사가 반드시 이뤄질 줄 믿으며 믿음 생활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마울 목사의 헌금기도, 지방회 총무 박성선 목사(성지)가 기도회 인도 및 광고한 뒤, 조충환 목사(주안)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에는 지방회장 전유일 목사(반석위에세운)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했으며 회원점명, 전회의록 낭독, 주요 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월례회는 지방회 전도사 시취와 안수집사, 권사 임직자들의 서류를 검토하고 미비된 서류는 3월 20일까지 접수를 받아 처리하기로 하고 폐회했다. 4월 새중앙지방회 월례회는 만방샘목장교회(조상훈 목사)에서 열기로 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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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