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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장수한 교수 황조근정훈장 수훈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장수한 교수가 지난 2월 28일 퇴직하면서 대통령으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전수받았다. 장 교수는 1987년 수도침례신학교에서 교수로 임용된 후 지난 2006년 수도침신과 침신대가 통합되면서 침신대에서 재직하다 올 2월에 33년간의 교수생활을 마무리했다.


황조근정훈장은 교육계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해 수여하는 훈장으로, 정부를 대신해 김선배 총장이 훈장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장수한 교수는“하나님의 은혜로 교직생활을 잘 마무리하게 됐으며, 지난 33년 간 함께 동역한 동료 교수님들께도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침례신학대학교를 잘 인도하여 주시기 기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문 기획실장, 신인철 학생실천처장, 여완호 교무과장이 함께 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