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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3월 월례회

여선교회연합 찬양발표회


경북지방회(회장 이승환 목사, 공평)는 점촌교회(김위수 목사)에서 지난 3월 7일 3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김위수 목사의 사회, 박순성 목사(두천)의 기도와 마가복음 11장 20~25절의 말씀을 봉독한 후 “하나님을 믿으라”의 제목으로 김영삼 목사(대광)가 말씀을 선포했으며. 총무 정재윤 목사(김천)가 장소와 중식을 제공해 준 점촌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렸으며 강용원 목사(서동)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1부 경건 예배를 드린 후 지방회 회의와 여선교회 분기회를 진행했다.


월례회 후 경북지방회 여선교회연합회 주최 제29회 찬양발표회가 열렸다.
여선교부장(길상태 목사, 개포중앙)의 찬양인도와 기도, 여선교회연합회장 홍복희 권사(점촌)의 인사와 더불어 각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17개 팀, 400여명이 모여 찬양과 발표회로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올려 드렸다. 행운권 추첨으로 개교회에서 후원한 다양한 선물들을 전달했으며, 이번 찬양발표회 특별 순서로 개교회목회자연합찬양과 개교회사모연합찬양, 지방회 여선교회 증경회장단의 특별찬양으로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함께한 찬양발표회로 마무리 됐다.    

             
서기공보부장 차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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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