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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일 목사, “교단을 살리고 인재를 세우는데 주력”

기침미래포럼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드려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이사장 지덕 목사, 대표회장 김현일 목사, 사무총장 김만섭 목사, 기침미래포럼)은 지난 3월 11일 부산 사랑진교회(김현일 목사 인물사진)에서 기침미래포럼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기침미래포럼 직전회장 임공열 목사(세종송담)의 사회로 상임이사 박종서 목사의 기도, 수석상임회장 서정용 목사(예목)의 성경봉독, 부산 경성대 김지호 교수와 부산교육대 이요한 교수(Acc.)가 특송한 뒤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천안 원로)가 “무엇을 보아야 할까요?”(렘1:11~2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기침미래포럼 이사장 지덕 목사가 취임패를 증정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부산침례교목회자연합회 회장 정덕용 목사와 경남지방회장 이홍제 목사가 축사를 기침포럼 이사장 지덕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정덕용 목사는 “김현일 목사는 부산에서 건강하게 목회하며 헌신해 오셨기에 미래포럼을 통해 교단을 위해 더욱더 쓰임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미래포럼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시대를 읽는 사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방회장 이홍제 목사는 “매년 침례교 정체성을 수호하고 계승하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세미나에서 침례교 신학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강의와 주제발표로 교단의 좋은 소식을 전해왔다”면서 “이제 신임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우리 교단에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충만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격려사를 전한 지덕 목사는 “우리 교단의 인재라 할 수 있는 김현일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세워짐에 이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이라 여겨진다”면서 “앞으로 미래포럼에 좋은 소식이 일어날 수 있는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부산극동방송 강창헌 지사장과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박달수 부산대표 간사, 부산 CBS 김규완 본부장 등이 김현일 목사의 기침미래포럼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김현일 목사 취임인사에서 “우리 기침미래포럼이 많이 건강해지고 젊어졌음을 새삼느끼며 과거 미래포럼이 걸어온 길을 기억하며 기침미래포럼이 젊은 인재들을 육성하며 건강하게 교단의 미래를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해 섬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무총장 김만섭 목사가 광고한 뒤 우리교단 전 총회장 박선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예배에는 기침미래포럼 임원진과 사랑진교회 성도, 경남지방회 목회자와 부산 지역 목회자, 교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김현일 목사 취임을 축하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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