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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침례교신학교 정기이사회


인도침례교신학교(이사장 김중식 목사, 학장 곽야곱 선교사)는 지난 3월 11일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에서 인도침례교신학교 첫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교수진으로 김형윤 목사, 김종포 목사, 김승진 교수, 신인철 교수가 함께 하기로 했다. 인도침례교신학교는 힌두교주의를 표방하는 현 집권정당인 인도인민당(BJP)의 기독교 선교사 추방정책으로 많은 외국 선교사들이 인도를 떠나고 있는 상황에서 현지인 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한 기관이다.


현재 침례교 선교사들도 장기 비자를 받지 못하고 출국한 선교사들이 섬긴 사역자와 사역지들이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사라지기도 하는 가운데 있어 인도침례교 선교사들이 현재 함께 사역하거나 제자훈련 중인 제자들을 훈련해 이들을 통하여 인도침례교단을 형성을 하도록 결정하고 인도에서 사역한 지 5년 이상 된 인도침례교선교사들을 중심으로 신학교운영위원회를 조직해 오는 2020년 9월 3일 인도침례교신학교를 개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한국 내에 인도침례교신학교 이사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해 지금까지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 1부 예배에서 김중식 목사(포항중앙)가 “하나님의 관점과 인간의 관점의 차이”(요 3:16)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관점인 영혼구원해 제자 삼사는 사역을 해야 함을 전했다. 2부 이사회를 통해 학사 과정과 학사 일정, 개교 일정들을 나누고 이사들과 교수들에게 패를 전달했다.


인도침례교신학교는 3년 신학사 과정, 목회학 과정, 편목과정을 진행할 계획에 있으며 인도의 수도인 델리 근교에 열기로 하고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  한편 인도침례교신학교 이사회는 이사장 김중식 목사(포항중앙), 이사로는 양성국 목사(동북제일), 김종이 목사(성림), 조경호 목사(대흥), 방은수 목사(천북중앙), 김기태 목사(구루가온한인) 이영은 목사(아름다운), 이요한 목사(예수나눔), 최용대 목사(더지구촌), 황기 목사(반석), 이성규 목사(덕은), 학장 곽야곱 선교사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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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