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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지방회 3월 정기월례회

대화지방회(회장 이건동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솔라몬교회에서 3월 지방회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이건동 목사(임마누엘축복)의 사회로 찬양과 통성기도 및 설교로 이어졌으며 봉헌기도와 축도를 끝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는 지방회장 이건동 목사(임마누엘축복)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원점명, 회순통과, 전회의록낭독, 총무보고 및 각부보고, 신안건토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권옥순 목사(대전우리)는 총무보고에서 2019년 침례교 대전연합회 주관 각종 연합행사 일정을 회원들에게 상세히 알렸으며, 총회주관 교회세움 사역에 협력해 지방회 지원교회로 선정된 교회들의 선정배경, 과정 등을 보고했다. 전도부는 김선태 목사(어방)의 인도로 대화지방회에 신규 가입하게된 김정희 목사(다함)를 회원들에게 소개했다.


다함교회(김정희 목사)의 가입서류에 하자가 없어 교회방문 등 규약에 적시된 절차를 거쳐 지방회 회원교회로 등록하게 될 것이라는 전도부 보고가 있었고 지방회 전체광고를 끝으로 3월 정기월례회 회무를 폐회했다. 4월 대화지방회 정기월례회는 해들교회(오준영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지방회 사회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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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