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교도선교회(회장 최만준 목사)가 지난 3월 25일 천안서머나교회(최만준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건예배는 이동춘 목사(천호)의 사회로 이유진 목사(창공)의 기도, 최만준 목사(천안서머나)가 설교하고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한명국 목사(예사랑)가 축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각 교도소별 선교사역 현황에 대해 보고가 있었으며 임원 선출에서는 회장에 최만준 목사를, 사무총장에 이동춘 목사, 재무국장에 노명선 목사(금왕), 감사에 조천업 목사(화평), 고문에 이유진 목사, 국명호 목사(여의도), 박문수 목사(디딤돌), 고흥식 목사(영통영락), 최병락 목사(강남중앙) 등을 선임했다.
우리교단 교도선교회는 전국 11개 교도소 및 치료 감호소에서 재소자를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고 말씀 집회를 통해 영혼 구령에 힘쓰고 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