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연합회 미자립교회 목회자 서울투어

여의도 총회-양화진 순교자 묘역 등 방문


우리교단 대전지역연합회(회장 서광선 목사, 부회장 가순권 목사, 총무 김시중 목사)는 지난 3월 25일 연합회 소속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 40명과 함께 서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서울투어에는 회장 서광선 목사(서광), 부회장 가순권 목사(도마동), 총무 김시중 목사(예수사랑)와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 등 40명이 함께 했으며 서울에 도착해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양화진 순교자 묘역, 롯데아쿠라리움과 전망대를 돌아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새힘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조원희 총무와 국내선교회장 유지영 목사의 안내를 받아 총회사무실, 총회역사관 등을 돌아보며 총회 업무현장을 관심 있게 둘러 봤다. 대전연합회장 서광선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물질과 기도로 동역해 주신 분들의 수고로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들을 모시고 서울탐방을 할 수 있었다”면서 “시대적으로 어려운 현장에서 목회하시는 목회자들께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려 건강한 교회를 세워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서울투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총회를 출발해 이 땅에 복음을 전해 주고 순교한 선교사와 가족들이 잠들어 있는 양화진 순교자 묘역을 둘러보며 대한민국에 복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양화진 순교자 묘역 탐방에는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 부부가 동참해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선교회장의 사명을 잘 감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연희 사모(대전시티)는 “침례교 대전지역연합회에서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줘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서울투어에 물질과 헌신으로 섬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서울투어에는 연합회장 서광선 목사와 임원진, 침례교총회, 국내선교회, 총동창회 등이 후원했다.         

              
홍보위원 양기모 목사



총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