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기침원로목사회 총회장 초청 간담회


우리교단 원로목사회(회장 유병문 목사, 총무 이재성 목사)는 지난 4월 1일 여의도 총회 12층 회의실에서 박종철 총회장(새소망)과 총회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종철 총회장은 원로목사회 임원 및 법인체 이사들을 초청해 총회 현안과 말콤 펜윅 선교사 130주년 기념 및 영적성장대회에 관해 설명했다.


원로목사회 회장 유병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회장 박영복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이양수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박종철 총회장이 “기도를 계속하고”(골4: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원로목사들의 가정과 건강을 위해(최보기 목사) △국가 안보를 위해(이대식 목사) △침례교단 발전과 교회 성장을 위해(이소영 목사) △은혜재단을 위해(김용도 목사) 각각 기도하고 총회 조원희 총무의 환영인사, 원로회 총무 이재성 목사가 광고한 뒤, 이상모 목사의 축도로 간담회를 마쳤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