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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사우스이스턴신학교 업무협약

교직원, 학생, 연구 협력을 통해 양교 발전 도모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3월 14일 페트라홀에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총장 대니얼 애킨, 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과 양교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침례신학대학교는 새 학기를 맞이해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양교간의 교육과 연구적인 측면에서 전략적이고 상호이익이 되는 목표를 향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양교간의 교환 학생, 연구과정 프로그램 교류 등 협력영역 분야에 합의가 이뤄졌으며 앞으로 세부적인 논의를 거친 후 활발한 인적 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에 존 에워트 협력부총장(선교학)과 장민우 목사가 방문했다.


한편 존 에워트 부총장은 침신대 대학예배에서 “Without Reservation”(삼하 23:8~10)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다윗에게는 뛰어난 군대가 있었다. 그 중 가장 뛰어난 용사 셋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다. 엘르아살은 검이 손에 붙은 것처럼 싸우고 하나님께서는 전투를 승리하게 하신다. 이처럼 우리 삶에서 전투가 있을 때 엘르아살이 검을 잡았던 것처럼 우리는 말씀을 무기로 붙잡고 싸워야 한다. 왕이신 하나님과 함께 하기로 결단하고 최고의 무기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하여 전투에 나가면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실 것”이라고 설교했다.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