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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지방회 4월 정기월례회


대화지방회(회장 이건동 목사)는 지난 4월 8일 해들교회(오준영 목사)에서 4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오준영 목사(해들)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예배는 찬양과 기도 후에 오준영 목사가 “포도원 집주인”(마20:1~16)이란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준영 목사는 “부르심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포도원 주인의 마음을 잘 알고 깨달아, 주어진 시간과 환경 속에서 다 함께 기쁜 마음으로 포도원에 참여하고, 포도원 주인 되신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각자에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해내는 복 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선포했다.
1부 경건예배를 마치고 곧이어 시작된 2부 월례회는 회장의 개회사와 회원점명,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 총무보고, 각부 보고, 신안건 토의 순으로 회무가 진행됐다.


권옥순 목사(대전우리)는 총무보고에서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되는 2019년 총회주관 영적성장대회 일정을 회원들에게 자세히 설명했고, 샘솟는교회 부사역자 이재욱 전도사와 큰자랑교회 소속 정종택 전도사의 목사시취 서류가 지방회 시취위원회에 접수됐으며 서류심사 후 하자가 없으면 대화지방회 시취위원회의 목사시취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전도부(박동천 목사)는 김선태 목사(어방)의 인도로 대화지방회에 신규 가입하게 된 다함교회(김정희 목사)를 방문한 후 면담하고 검증한 결과를 회원들에게 보고했다.


다함교회는 회장 이건동 목사의 사회로 규약에 적시된 절차에 따라 회원 찬반투표 후 만장일치 가결로 지방회 가입이 확정됐다. 체육친교부(박명성 목사)는 지방회 목회자들의 화합과 친교를 위해 5월에 시행될 지방회 수양회에 지방회원과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하며 수양회 세부계획과 일정 등을 회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각 부 보고 후 신안건 토의 및 기타토의가 있었고 지방회 전체광고를 끝으로 대화지방회 4월 정기월례회 회무를 폐회했다.         

                       
지방회 사회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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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