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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주일연합예배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 소속 성광교회(장길현 목사), 평안교회(이광섭 목사), 성암교회(김경배 목사)는 지난 4월 7일 오전 성암교회에서 제8회 주일연합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다.
이광섭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영적 성장과 부흥, 사명 감당, 은혜로운 예배를 위해 합심해 기도한 후 장길현 목사가 기도를 했다. 임춘옥 권사(성광)의 말씀봉독(요14:1~6) 후 성암교회 여전도회의 특송, 성암교회 김경배 목사가 “세가지 집”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요당(腰堂과) 지당(地堂)과 천당(天堂)에 관해 전하면서 “영원한 천당의 상급을 위해 이 땅에서 신실한 믿음의 주인공으로 힘써 달려가자”라고 전했다. 이어 7회 연합예배 영상시청과 이찬영 학생(평안)의 봉헌찬양이 있었고, 김경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생활용품 추첨과 식사 교제를 했다. 각 교회에서 준비한 야외뷔페식사를 통해 함께 나누며 봄날의 따스한 은혜를 만끽했다.


광주지방회 관계자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연합예배를 통해 믿음 안에 한 형제로, 자매로 성숙해져가는 연합의 모습들을 보며 주안에 온전히 하나 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9회 주일연합예배는 2020년 3월 29일 평안교회에서 개최된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