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강남지방회 새빛요한교회 김효중 목사 안수예배


강남지방회(회장 방병문 목사)는 지난 4월 9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새빛요한교회(방병문 목사)에서 김효중 목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1부 경건예배는 김만조 목사(대망선교)가 사회를 맡았고 우영석 목사(지가원)가 기도를, 염상만 목사(동심)가 잠언 27장 23~27절 말씀을 토대로 “목자로 사는 목사”란 주제로 설교를 한 후 축도했다.


2부 목사안수식은 강남지방회 회장 방병문 목사(새빛요한)의 사회, 총무 임석현 목사의 시취경과보고, 서약은 방병문 회장이 맡았고, 안수위원들의 기도와 이만행 목사(좋은)의 마침기도를 통해 임직이 됐다. 이어 방병문 회장이 김효중 목사가 우리교단의 목사 됨을 선포했고, 김만조 목사의 성의 착의가 있었으며, 지방회를 대표해 회장이 목사안수패를 증정했다.


3부는 권면과 축사로 진행됐다. 권면은 지방회 정규호 목사(신광), 한재욱 목사(강남비전), 축사는 이기철 목사(창조), 김양수 목사(산돌)로 진행됐다. 이후 김만조 목사의 강남지방회와 축하객들에 대한 감사인사가 있었고, 신임목사로 안수된 김효중 목사의 축도로 공식순서를 마쳤다. 이후 대전 주사랑교회에서 마련한 풍성한 점심으로 교제를 나눴고, 기념품이 선물로 제공됐다. 이어 4월 지방회 월례회로 이어졌고, 용인시 축구센터에서 체육부 주최 족구대회로 화합을 다졌다.      

             
공보부장 조성배 목사



총회

더보기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