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지방회(회장 황기 목사)는 지난 3월 31일 벧엘 교회(유성한 목사)의 지방회 가입 및 창립예배를 드렸다. 박용호 목사(지구촌 사랑)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묵도와 찬송, 임진산 목사(새누리3)의 경과보고, 남보현 목사(세종 베다니)의 기도, 특송은 벧엘 교회 성도들이 준비했다.
지방회장 황기 목사(대전반석)는 로마서 14:7~9절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님을 주인삼고 사는 교회”란 제목으로 “벧엘교회가 사도바울이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진정한 주인이 됐던 것처럼, 예수님을 주인 삼고 신앙 생활하는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선포했다. 설교에 이어 지방회 부회장인 김윤호 목사(은혜와영광)가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이 있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격려사는 신청 원로목사(삼성성결)가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는 목회자, 생명을 다해 눈물과 기도로 목양하는 교회가 될 것을 격려했다.
유성한 목사(벧엘)는 가입 및 창립예배에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앞으로 건강한 영적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권민호 목사(새미래)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미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