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기침 신임 유지재단 이사장에 곽도희 목사 선출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이사장 진충섭 목사, 재단사무국장 심명보 목사)은 지난 4월 16일 여의도 재단회의실에서 제311차 유지재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이사장에 곽도희 목사(남원주, 인물사진)를 선출했다.


제22대 곽도희 신임이사장은 제70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남원주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침례교부흥사회 지도위원, 침례신학대학교와 서일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 원주시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장, 원주시 시목협의회 회장, 원주교도소 교정교화위원, 원주경찰서 교경지도위원, CTS기독교 영서방송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곽도희 신임이사장은 “교단을 위해 헌신하면서 재단 이사로 섬기고 이사장의 막중한 책무를 주심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여러 사안과 교단 현안에 재단 이사장으로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 임기는 오는 6월 19일부터 2년동안 활동한다.                                     


이송우 부장



배너

총회

더보기
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