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이사장 진충섭 목사, 재단사무국장 심명보 목사)은 지난 4월 16일 여의도 재단회의실에서 제311차 유지재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이사장에 곽도희 목사(남원주, 인물사진)를 선출했다.
제22대 곽도희 신임이사장은 제70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남원주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침례교부흥사회 지도위원, 침례신학대학교와 서일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 원주시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장, 원주시 시목협의회 회장, 원주교도소 교정교화위원, 원주경찰서 교경지도위원, CTS기독교 영서방송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곽도희 신임이사장은 “교단을 위해 헌신하면서 재단 이사로 섬기고 이사장의 막중한 책무를 주심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여러 사안과 교단 현안에 재단 이사장으로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 임기는 오는 6월 19일부터 2년동안 활동한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