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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농선회 7차 정기총회 성료


침례교농어촌선교회(회장 계인철 목사, 사무총장 안중진 목사)는 지난 4월 22일 아산에 위치한 선장중앙교회(강형주 목사)에서 7차 정기총회 및 제8대 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부회장 강형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경건예배에서 박위주 목사(수정중앙)의 기도, 농선회 회장 김의룡 목사가 “복 있는 자의 인생”(시1:1~6)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사무총장 안중진 목사가 광고 한 뒤, 신광식 목사(세실)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는 김의룡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정기총회가 개회돼 회순 및 사업보고를 유인물로 받았으며 임원선거에서 수석부회장인 계인철 목사가 만장일치로 제8대 회장에 추대됐다.
신·구 임원교체에서 지난 1년간 농선회를 섬긴 김의룡 회장에게 계인철 신임회장이 공로패를 증정한 후 회의록 채택, 광고 후 계인철 회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선장중앙교회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만찬으로 교제했다.


신임회장 계인철 목사는 감사인사에서 “줄탁동시(啐啄同時)란 말이 있듯이 부족한 사람이 농어촌교회들을 섬기게 돼 그 책임이 막중하며 선임 회장님들이 닦아놓은 농선회를 가일층 성장시키고 농어촌교회 목사님들과 하나돼 한마음으로 섬기는데 전심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의 모든 일정은 세계꽃식물원을 관람한 후 마쳤다.                       


농선회 서기 김경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