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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지방회 러시아 연해주 지역 선교여행


화평지방회(회장 장정훈 목사)는 지난 4월 22~26일 산하교회 목회자 부부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 연해주 지역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마침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이 블라디보스토크 소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려 지방회 목회자들은 하루 앞서 회담장을 방문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했다.
또한 연해주 지역에 산재한 고려인 유적지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우수리스크로 이동해 그 지역 현지인 교회 3개 교회가 연합하는 초청집회를 드렸다.


김영성 목사(산성중앙)의 말씀 선포와 재즈바이얼리니스트 김권식 장로의 특별공연이 있었다.
또한 초청집회에 참석한 현지인들에게 지방회 목회자 부부들이 손수 제작한 한지공예품을 선물로 증정했다.
화평지방회 관계자는 “이번 선교여행을 통해 지방회의 단합과 목회자 부부의 힐링 그리고 선교지 교회에 힘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최권능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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