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회장 이홍재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새삶교회(안귀모 목사)의 자교회로 개척된 좋은나무교회(신재철 목사)의 창립감사예배를 많은 새삶교회 교우와 소속 지방회 목회자들과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드렸다.
좋은나무교회 신재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박장우 안수집사(새삶교회발전위원장)의 기도 후 임성기 집사(좋은나무)가 마태복음 7장 15~20절 말씀을 봉독했고 안귀모 목사(새삶)가 “좋은나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귀모 목사는 설교를 통해 “좋은나무교회가 꽃이 피어 향기를 내고 가지를 뻗어 자라면서 무성한 열매를 맺을 뿐만 아니라 한 그루 좋은 나무에 머물지 않고 다른 나무를 많이 심어 숲을 이루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가 끝나고 좋은나무교회 창립경과보고와 창립선언이 있었고 창립 축하 영상을 본 후에 좋은나무교회가 새삶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서 경남지방회 회장인 삼천포교회 이홍재 목사와 개척한 신재철 목사의 은사 김기현 목사(로고스)의 축사가 있었고 지방회 부회장인 선교교회 정호두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끝으로 조정식 목사(행복한)의 축도로 창립감사 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신재철 목사는 새삶교회(안귀모 목사)에서 7년간 부교역자로 사역하면서 찬양사역과 어린이부와 청소년부, 교구사역을 충성스럽게 수행했고 부산 기장 내리에 장년 8명, 어린이 6명과 함께 좋은나무교회를 개척했다. 아울러 이웃 어린이들을 섬기기 위해 “만화 카페”를 준비하고 있다.   

공보부장 김종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