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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회 공도중앙교회 성전입당감사·임직예배 드려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요한 목사) 공도중앙교회(최인수 목사)는 지난 5월 6일 교회 본당에서 성전입당감사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최인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의 기도, 이상수 목사(새소망)의 성경봉독, 공도중앙교회 호산나 찬양단의 찬양이 있는 뒤, 중앙예닮학교 이사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성령충만한 교회”(행2: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목사는 교회가 성령충만하기 위해서는 힘써 모여 기도하며 하나되는 역사를 설교를 통해 강조했으며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의 헌금기도로 1부 성전입당예배를 마무리했다.


안수집사 임직식에는 최인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시취위원 서정용 목사(예목)가 시취경과보고, 안수집사 소개 및 서약, 조찬득 목사(에덴)가 안수기도한 뒤, 지방회장 김요한 목사(평택제일)와 지방회 총무 오모세 목사(주님의)가 안수집사에게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날 안수집사로 임직 받은 자는 권용환, 배창근, 송주현, 오세길, 장창일 집사이다.


이어진 권사 임직식에는 경과보고, 권사 임직자 소개 및 서약, 경기도침례교연합회 지도위원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취임기도한 뒤,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날 권사로 임직 받은 자는 강은혜, 윤미정, 이용선, 이지은, 정순임, 정예희 집사이다.


축하의 시간에는 임직자에게 작세목 대표회장 김연규 목사(세계로)가 교우들에게는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박창운 목사(예수인)가 권면했으며 격려사에는 지성윤 목사(강남제일)와 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 축사에는 경기도침례교연합회 지도위원 이응선 목사(능원)와 지방회 시취위원장 배국순 목사(송탄중앙)가 축사했으며 송주현 신임안수집사가 광고한 뒤, 경기도침례교연합회 지도위원 김재명 목사(영광)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도중앙교회는 최근 성전확장과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며 새롭게 예배당을 마련했으며 예배당 마련과 함께 교회 임직자들을 세워 지역 복음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최인수 목사는 “공도중앙교회가 안성과 공도지역에 쓰임받는 교회로 지역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데 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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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