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교회 임기창 장로(사진 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 4월 25일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을 방문하고 환경개선을 위해 학생복지관 옥상정원에 필요한 야외 테이블 설치 후원금을 기증했다.
임기창 장로는 “직접 캠퍼스에서 와서 활력이 넘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저절로 학생들을 후원하고 싶은 감동이 생겼다”면서 “마침 학생복지관에 필요한 야외테이블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선배 총장은 “임기창 장로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대학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이 활력이 넘치는 대학생활이 될 수 있도록 침신 공동체 모두가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