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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회 김천수 목사-강동원 목사 은퇴감사예배 드려


세종지방회(회장 안병열 목사)는 지난 5월 6일 김천수 목사(세종수산)와 강동원 목사(세종선한목자)의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교육부장 문영호 목사의 사회로 전도부장 강찬기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안병열 목사의 설교, 지방회의 감사패 증정, 답사, 증경회장 임공열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설교에서 안병열 목사는 “먼저 두 분의 목회여정에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동역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바라기는 세워진 후임자들을 통해 두 분들의 목회비전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세종수산교회(전 수산교회)에서 30여년 동안 사역했던 김천수 목사와 29년 동안 세종선한목자교회(전 연기교회)에서 사역했던 강동원 목사는 “그동안 동역했던 지방회에 감사드리며 더욱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사역을 계속하겠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모임은 지난 해에 이어 가정의 달 행사로 지방회 목회자 전 가족을 초청해 함께 식사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종지방회 목회자 은퇴 격려금을 받은 김천수 목사와 강동원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공보부장 김태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