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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은교회 창립 43주년 기념예배


전주지방회(회장 김광혁 목사) 서은교회(이충원 목사)는 지난 5월 16일 교회 창립 43주년 기념예배 및 장로(2명), 안수집사(1명), 권사(11명), 명예권사(15명)의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충원 목사(서은)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라영수 목사(피플즈)의 대표기도, 이어 이웅구 목사(쉼터)가 고전16;16~18절 성경 봉독에 이어 전주지방회 회장 김광혁 목사가 “스데바나의 집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김광혁 목사는 “오늘 임직하는 분들과 성도들에게 식구들이 하나되어 예수 잘 믿는 믿음의 가문을 이루고, 모든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삶이 되고, 교회를 섬기며 살기로 작정을 하고 교회의 부족한 것을 솔선수범해 자신들이 채워나가는 중직들이 되자”고 권면했다.


2부 순서는 이충원 목사의 사회로 임직 안수식을 가졌다. 소권수, 양현식 2명의 장로와 이정눌 안수집사와 김봉순, 김윤자, 양미선, 오향옥, 정서윤, 정영순, 정희숙, 최영애, 최은귀, 한옥순 11명의 권사와 김숙자, 김점순, 박옥란, 양은순, 오현숙, 유은실, 이금자, 이순이, 이인순, 전금례, 정분례, 정순옥, 정정자, 최영순, 허경심 15명의 명예권사 임직식이 거행됐다.


고시위원회 서기 이병윤 목사(열린)의 시취경과 보고와 시취위원장인 김수남 목사(은총)가 합격증을 수여한 뒤에 조대식 목사(신태인)의 장로 안수기도, 이봉원 목사(대조)의 안수 집사 안수기도, 최경엽 목사(부건)의 권사 안수기도, 최명호 목사(영진)의 명예권사 안수기도 후에 신강현 목사(전주)가 임직자들에게는 맵씨 솜씨 말씨 마음씨가 있는 직분자가 될 것을, 곽순종 목사(제자들)가 교회에게 주님이 기뻐하시는, 할 일을 반드시 하는 교회가 될 것을 권면했다. 그리고 서은교회 출신 11명의 목회자가 부부 축하 찬양으로 임직 순서를 더욱 아름답고도 감동스럽게 만들어나갔다.


3부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 유덕수 목사(대전동산)의 초심을 잃지 말자는 축사와 전용인 목사 (대전한민)의 믿는 자의 본이 되라는 격려사, 이창을 목사(꿈이있는)의 축시 그리고 임직자 대표로 소권수 장로는 오늘 영광스러운 임직에 임하는 우리는 주님이 주신 말씀과 권면을 가슴에 안고 뜨거운 열정으로 담임 목사의 목회 방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성도들을 잘 섬겨 서은 교회를 전주에서 소문나는 아름다운 교회, 은혜로운 교회, 선교하며 일꾼을 기르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오상구 집사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장순흥목사(대명)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공보부장 양옥동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