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지방회(회장 이건동 목사)는 지난 5월 13일 충청북도 영동에 소재한 송호자연휴양림에서 지방회 5월 월례회 및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행된 5월 월례회 및 야유회는 아름다운 금강 주변을 따라 펼쳐진 대규모 소나무 숲 사이로 싱그러운 솔향기와 형형색색의 들꽃이 만개한 자연의 정취 속에서, 지방회 목회자와 가족들이 함께 모여 그간 목회여정에서 있었던 체험과 정보를 교환하고 휴식을 취하며 격려하는 귀한 교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건예배는 찬양과 기도 후에 지방회장 이건동 목사가 “서로 사랑하자”(마 22:37~4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간략하게 회무를 마친 후 회장 이건동 목사는 경관이 수려한 멋진 장소를 선정해 지방회원과 가족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5월 월례회 및 야유회를 기획하고 실행한 지방회 체육친교부(박명성 목사), 총무 권옥순 목사와 협력한 모든 회원 목회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임마누엘축복교회(이건동 목사)는 이날 실시된 지방회 야외 행사를 위해 맛있는 점심과 간식 일체를 준비하고 제공하며 아름다운 섬김을 나눴다.
대화지방회 회원 목회자와 가족들은 금강변에 펼쳐진 소나무 숲속에서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강변산책 및 휴식시간을 통해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대전으로 돌아와 예약한 뷔페에서 풍성한 저녁식사와 즐거운 교제를 마친 후 서로를 격려하는 가운데 다음을 기약하며 각자의 사역지로 발걸음을 돌렸다.
지방회 사회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