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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방회 설립 30주년 기념예배


광명지방회(회장 김종원 목사)는 지난 5월 14일 예수인교회(박창운 목사)에서 설립 30주년 기념예배 겸 지방회를 가졌다.


이날 30주년 기념예배는 사회에 송원섭 목사(늘사랑), 기도는 윤두한 목사(참사랑), 특송은 예수인교회 성가대, 말씀은 지방회장 김종원 목사(행복이가득한)가 빌립보서 3장 12~14절 말씀을 토대로 “푯대를 향하여”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지방회 30주년을 맞이해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보면 참으로 감사가 넘친다. 앞으로 더욱 큰 발전을 향해 도전해야겠다”고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지방회 설립에 큰 공을 세운 전대하 목사(대명), 이한진 목사(광명중앙), 유상채 목사(영흥쉴터), 성도인 황인섭 장로, 임길수 장로, 장정숙 권사에게 공로패 및 선물을 증정했고 이어서 설립에 앞장선 이한진 목사(광명중앙)의 축하 말씀이 있었으며 광명지방 30주년 기념사업으로 △연합부흥회 △30주년 약사제작 △해외선교 기금조성 △기념찬양제를 진행 중에 있으며 광명지방 소속교회들이 적극 협조하고 참석하기를 결심하고 전대하 목사(대명)의 축도로 30주년 기념예배를 드린 후 5월 지방회를 한 후 예수인교회가 준비한 풍성한 오찬에 지방회 목회자들과 참석한 성도들의 교제가 있었다.


공보부장 이경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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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