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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회 강승묵 김종대 박승민 서용호 이관종 목사안수식


중앙지방회(회장 이재우 목사)는 지난 5월 11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강승묵, 김종대, 박승민, 서용호, 이관종 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이희철 목사(세종한빛)의 사회로 송포수 목사(안정제일)가 기도를, 김선배 총장(침례신학대학교)이 요한복음 10장 11~15절을 본문으로 “선한 목자가 되라”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목사안수식은 중앙지방회 회장 이재우 목사(지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희철 목사가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이재우 목사가 안수자들과 성도들을 하나님 앞에서 서약하게 하고 축복기도를 한 후 안수자들이 기독교한국침례회의 목사가 된것을 선포했다. 다섯명의 안수자들은 안수기도를 받고 가운을 착복한 후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안수자들과 성도들을 위해 백은명 목사(성광)와 김호철 목사(세도제일)가 권면사를 전했고, 허긴 총장(전 침신대 총장)이 축사를 전한 후 찬송가 314장을 부르고 목사안수감사예배를 마쳤다.
중앙지방회 관계자는 “우리 지방회가 창립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지방회이지만 다섯 명의 전도사를 시취하는 동안 모든 과정 속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했다”며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을 돌렸다.


공보부장 강승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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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