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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퇴직 직원 모임


교회진흥원(원장 이요섭 목사)은 지난 5월 28일 이상대, 안병창 전 원장을 비롯해 11명의 퇴직목회자를 초청해 오찬을 겸한 모임을 가졌다.
류정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에서 이요섭 원장은 “교회진흥원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응원하고 격려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상대 전 원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시절을 회고하면서 어려운 시절 함께 동고동락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와 직원들에게 더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해주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안병창 전 원장 역시 진흥원 근무에 대한 짧은 소감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돌아가며 덕담을 나누고 원제근 목사의 기도로 1부 순서를 마치고 오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교회진흥원 참석자들을 위해 신간과 선물을 준비하고 오찬을 제공했으며 앞으로 퇴직자들과 더 깊은 유대와 협력관계를 가져나갈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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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