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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2019학년 1학기 종강예배

김선배 총장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자”고 권면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6월 4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19년도 1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예배를 가졌다. 특별히 이날 사무처, 생활관, 도서관 직원들이 특송하고 총장이 직접 특송을 부른 직원들을 한 사람씩 소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배 총장은 “학교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섬기시는 직원들이 있기에 학생들이 편안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강의동, 생활관,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등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지만 교직원 모두가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다시 한 번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자 예배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은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선배 총장은 “세상을 섬기며 시대와 소통하는 침신人(인)”(요 3: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세상을 사랑할 수 없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나를 위해 생명주신 주님의 사랑을 받은 나를 먼저 사랑하고 나에 대한 자존감을 회복해 당당히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섬기고 소통하는 침신인이 되자”고 권면했다.

한편, 침신대는 6월 10일부터 2주간 보강 및 기말고사가 진행된 뒤 8월말까지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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