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지방회(지원호 회장) 우주교회(이승우 목사)는 지난 6월 23일 강명원 전도사의 목사안수식을 가졌다. 안수식은 이승우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619장, 615장을 찬송한 후 지방회 시취위원 신진섭 목사(한우리)의 기도와 요한복음 21장 15절~17절 말씀을 본문으로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란 제목으로 지방회 시취위원장 한일정 목사(군경선교회 회장)가 은혜 넘치는 말씀을 선포했다.

지방회 시취위원 지원호 목사(주임재)의 경과보고에 이어 한일정 목사가 목사와 교인 서약을 진행한 후 안수위원(한일정 목사, 김지수 목사, 지원호 목사, 방영탁 목사, 신진섭 목사, 유재구 목사)을 대표해 방영탁 목사(세계중앙)가 안수기도를 했다. 이어서 한일정 목사가 강명원 전도사가 우리교단에 목사가 됐음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강명원 목사가 목사 가운을 착용한 후 강명원 목사의 동생들이 축하연주와 축가를 했다. 김지수 목사의 권면에 이어 청주소망의집 원목 김용림 목사의 축사와 동부지방회 회장 지원호 목사의 안수패 증정과 이승우 목사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382장 찬송과 강명원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이날 안수받은 강명원 목사는 목원대학교 기악과(피아노) 졸업 후 침례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우주교회를 신실하게 섬기고 있다.       

공보부 임경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