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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박홍진 전도사 목사안수·오창진 장로 은퇴예배


대전본지방회(회장 윤재성 목사)는 지난 5월 19일 영락교회(장태식 목사)에서 대전본지방회 박홍진 전도사 목사안수식 및 오창진 장로 은퇴식을 개최했다.


조이풀찬양단의 찬양을 시작으로 1부 순서는 장태식 목사(영락)가 인도하고 김영철 목사(큰사랑)가 기도한 후 김선배 총장(침례신학대학교)이 요한복음 10장 11∼15절 본문을 가지고 “선한목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2부 순서로 박홍진 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가 진행됐다.


대전본지방회 전도부장 김종필목사(대성)가 시취경과를 보고하고 총무 장태식 목사(영락)가 목사안수를 받는 이에게 서약을 받은 후 시취위원장 백승중 목사(용운)가 안수기도를 하고 장태식 목사(영락)가 목사안수 받음을 선포, 성의를 착의했다. 대전본지방회 시취위원 윤석돈 목사(주만복)가 목사안수를 받는 이와 은퇴하는 장로에게 축사의 말씀을 전했고 영락교회 청년들이 준비한 축가를 부르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으며 대전본지방회 회장 윤재성 목사(주기쁨)가 안수패를 증정하고 박홍진 목사가 인사를 했다.


마지막 3부 순서인 오창진 장로 은퇴예배는 대전본지방회 총무 장태식 목사(영락)가 약력 소개를 하고 장로은퇴 축하패를 증정했으며 교회가 은퇴장로에게, 은퇴하는 장로가 교회에게 예물을 드렸고, 교회와 가족들이 꽃다발을 증정한 후 오창진 은퇴장로가 인사 말씀을 전한 후 찬송 3장을 부르고 박홍진 목사의 축도로 목사안수 및 장로 은퇴예배를 하나님의 은혜 중에 마쳤다.      

   
공보부장 윤성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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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