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지방회(회장 박영재 목사)는 지난 5월 27일 통영 함께하는 교회(정종학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 예배는 박봉수 목사(가덕)의 대표기도에 이어 설교자로 나선 정종학 목사(통영함께하는)가 출애굽기 3장 4~5절 말씀을 통해 “직업이냐 사명이냐”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찬송가 208장 내 주의 나라와를 찬양한 후 김흥식 목사(목자) 축도로 1부 경건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회장인 박영재 목사(하늘동산)의 해외여행관계로 부회장인 조규남 목사(사랑제일)가 지방회 월례회를 진행했다. 21교회 중 14교회가 참석해 성원이 됐음을 알리고 조현 목사의 기도로 회무를 시작했다. 총무보고와 각부보고 및 신 안건 토의 순으로 회무를 진행했다.
총무 전남식 목사(꿈이있는 )가 전회의록을 낭독한 후 청주가득한교회 방문, 꿈이있는교회 이전예배, 소망있는교회 개척예배, 목회자 성장대회에 대해 보고했다. 전도부장 박규용 목사(한울평화)는 전도사 시취 후보생인 정요셉, 박진구 형제 서류를 접수받았다고 보고했다. 교육부장 백운정 목사(성은)는 7월 월례회 후 임재근 연구원(평화통일교육아카데미)을 초청해 “통일과 교회”란 주제로 특강을 열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안건 토의 후 회의록 채택은 7월 월례회 때 보고 후 채택하기로 박봉수 목사(가덕)가 동의하고 박규용 목사(한울평화)가 제청했다. 조규남 부회장(사랑제일)이 다음 월례회 장소는 꿈이있는교회에서 열릴 것을 광고 후 다른 의견이 없어 폐회기도로 5월 월례회를 폐회했다.
한편, 통영함께하는교회(정종학 목사)에서 준비한 다과와 점심식사를 통해 즐거운 나눔과 교제를 마친 후 박성규 목사(참따란)가 나눠 준 화분을 가지고 다음 달 지방회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지방회 사회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