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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부흥사회 제37차 정기총회

신임대표회장에 김호민 목사 선출



침례교부흥사회는 지난 6월 27일 남원주교회(곽도희 목사)에서 부흥사회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부회장 김호민 목사(권능)의 사회로 지도위원 한철동 목사(광성)의 기도, 서기 이재혁 목사(예수인)가 성경봉독 한 뒤, 지도위원 오관석 목사(하늘비전)가 “부흥사여, 나 자신을 먼저 성령의 불 붙이자”(딤후1:3~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대표회장 김종수 목사(가나)의 환영사, 지도위원 곽도희 목사(남원주)의 축사, 지도위원 위윤재 목사(성암)의 격려사, 사무총장 김학수 목사(여산)가 광고한 뒤, 지도위원 이봉수 목사(광천)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회무에는 제38대 신임 대표회장에 김호민 목사를, 사무총장에 김학수 목사, 서기에 이재혁 목사, 회계에 이홍철 목사(새동산), 부서기에 남궁욱 목사(태성)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대표회장 김호민 목사는 “하나님께서 그동안 한국교회와 전세계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우리 침례교 부흥사들을 사용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훈련하시고 준비케 하신 것과 사용해 오신 바탕 위에 더욱 성령으로 충만하여 1년 회기 동안 부여된 직분에 따라 맡겨진 일을 충실히 감당하겠다”며 “앞으로 왕성한 부흥집회를 유치하고 진행함으로 식어가고 있는 한국 교회와 전세계교회의 부흥의 불길이 다시금 활활 타오르게 하고 성장하게 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여 애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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