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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교직원 자원봉사의 날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동참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교직원들은 지난 6월 24일 ‘침신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준비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공사에는 침신대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에 총장과 교수, 직원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과 동문 목회자들까지 약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자원봉사에 함께 참여한 총동창회(회장 엄태일 목사)에서 중식을 제공하며 ‘함께 만드는 도서관’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반 자원봉사에 참여한 남서인 학우(총학생회 복지국장, 신학과)는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에 김선배 총장을 비롯해 교수님, 직원, 재학생들, 선배님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방학 중 진행되는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는 도서관 옆에 위치한 강의동에서 학생들이 도서관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연결통로를 만들 계획이다.


이 연결통로로 진입하면 1층에는 다목적실, 역사자료실, 음악자료실 및 다수의 스터디룸이 배치되며 2층에는 서고를 배치해 중앙에 사무실과 정보검색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3층에는 대학원 열람실과 시청각실, 성서학 연구소, 상담센터를 두고 다수의 소그룹, 중그룹실을 마련해 학생들의 그룹 회의나 모임장소로 활용한다. 또한 4층은 휴게실과 자유 열람실, 스터디룸을 만들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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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