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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비전교회 본보 헌신예배 드려

오영택 목사 침례신문 후원금 쾌척


가나중앙지방회 하늘비전교회(오관석 원로목사, 오영택 목사)는 지난 6월 30일 주일 오후 응답받는 예배 시간에 본보 사장 신철모 목사와 직원들을 초청해 신문사 헌신예배로 드렸다.


이어 오영택 목사는 문서 선교사역의 힘을 보태고자 귀중한 헌금을 본사에 후원했다. 이날 본보 사장 신철모 목사는 “사명자의 생명”(막5:25~34)이란 제목으로 하늘비전 오관석 원로목사와의 소중한 관계를 강조한 신철모 목사는  “성도의 생명은 믿음을 의미하며 믿음이 없다면 그것은 죽음을 의미한다”면서 “믿음이 우리 안에 항상 내재되어 있도록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며 말씀을 사모하고 예배를 통해 주신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영생의 말씀으로 믿고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지명하시고 부르신 뜻을 확실히 믿을 때, 우리를 이 세상 끝 날까지 책임져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받은 소명으로 하나님께 헌신해야 할 것”이라며 “오늘 본문에 등장한 여인도 세상 모든 수단으로 병을 고치지 못했지만 결국 예수님을 만나 모든 것을 해결 받았기에 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으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택 목사(사진)는 “교단의 귀한 소식을 전하는 유일한 교단지인 침례신문이 침례교회의 역사와 함께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밝힌 뒤, “특별히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앞으로 복된 문서 사역에 힘을 보태고, 계속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가 합심으로 기도하며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김정기 목사의 사회로 반석환 장로의 기도, 하늘비전교회 장로찬양대의 찬양과 오영택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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