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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회 전도 소통 세미나

침례교대전연합회(회장 서광선 목사, 인물사진)는 오는 8월 29일 오후 2시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연합회 주관으로 전도와 소통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연합회 사업의 일환으로 목회자에게 전도 사역과 소통의 관계를 풀어나갈 수 있는 유익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전도세미나는 365반보생활전도훈련원장 강신승 목사(하늘빛)가 강사로 나선다.


365반보생활전도는 누구나 1년에 1명씩은 전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 꾸준히 전도하는 방법을 말한다.
소통세미나는 소통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군장대학교 유은선 교수가 나서 소통의 방법과 상대방이 원하는 생각을 읽는 방향을 제시한다.


대전연합회 회장 서광선 목사는 “이번 행사는 연합회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를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면서 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건강하게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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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