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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7월 월례회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7월 17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큰기쁨교회(박병주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가졌다.
총무 심재권 목사의 인도로 다 함께 191장을 찬송하고, 광주지방회 소속 25개 교회의 영적 성장과 부흥을 위해, 큰기쁨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난 후 김명철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인도자 심재권 목사가 요한복음 2장 1~11절을 봉독했다. 박병주 목사가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285장 찬송을 하면서 헌금을 드렸고 인사와 광고를 한 후 135장 찬송하고 문천식 목사가 봉헌 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회무를 위해 설상민 목사가 기도를 했으며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가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회의록 채택과 각부보고를 받고 안건을 처리한 후 회장의 기도로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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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