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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미국 세미한, 형제교회 협약식


강남중앙교회(최병락 목사)와 미국 세미한교회(이은상 목사가)가 지난 8월 4일 강남중앙교회에서 하나님 나라 비전을 위해 형제교회로 함께 협력하는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두 교회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며 미주를 비롯해 북미주와 중남미 선교, 중국과 동남아 선교를 각 교회가 감당하며 유럽과 아프리카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형제교회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두 교회는 “WORLD” 사역을 전개하며 예배하는 교회(Worshiping), 소그룹 교회(Oikos), 돕는 교회(Reaching-Out), 살리는 교회(Life giving), 제자 삼는 교회(Discipling)를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남중앙교회 최병락 목사와 교회 중직자들, 세미한교회 이은상 목사와 교회 중직자들이 함께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하고 성도들에게 인사했다.


최병락 목사는 “온 세계 열방을 향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모든 민족으로 그리스도 앞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세미한교회와 함께 섬기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두 교회가 함께 전세계를 향한 선교 사역이 확장되고 협력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 이은상 목사는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눅19:28~38)이란 제목으로 형제교회 비전에 대해 이야기 하며 “주님 위해 인생을 걸어보며 함께 걸어가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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