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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캠프 USA팀 귀국


교회진흥원(이사장 유정환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가 주관한 2019 캠프 USA가 3주간의 미주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8월 8일 귀국했다.


교사 6명, 학생 35명, 총 41명의 참가자들은 이 기간동안 계획한 대로 신앙훈련인 미남침례회 여름성경학교(VBS) 프로그램, 미국교회 신앙 가정에서의 홈스테이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신앙과 문화 그리고 장래 자신들의 비전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리아 갓 탈렌트(Korea’s Got Talent)를 진행하며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 사절단의 역할도 톡톡히 하기도 했다.


교회진흥원 이요섭 원장은 “20년 가까이 쌓아온 전통과 노하우 그리고 미주교회들과의 끈끈한 연대감을 통해 앞으로도 교단의 미래세대들을 글로벌리더로 세워가는 캠프 USA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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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