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진흥원(이사장 유정환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가 주관한 2019 캠프 USA가 3주간의 미주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8월 8일 귀국했다.
교사 6명, 학생 35명, 총 41명의 참가자들은 이 기간동안 계획한 대로 신앙훈련인 미남침례회 여름성경학교(VBS) 프로그램, 미국교회 신앙 가정에서의 홈스테이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신앙과 문화 그리고 장래 자신들의 비전에 대한 안목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리아 갓 탈렌트(Korea’s Got Talent)를 진행하며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 사절단의 역할도 톡톡히 하기도 했다.
교회진흥원 이요섭 원장은 “20년 가까이 쌓아온 전통과 노하우 그리고 미주교회들과의 끈끈한 연대감을 통해 앞으로도 교단의 미래세대들을 글로벌리더로 세워가는 캠프 USA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