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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제2차 자원봉사의 날 진행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마무리 위해 참여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8월 26일 도서관에서 제2차 ‘침신 자원봉사의 날’을 진행했다.

개강을 앞두고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가운데 약 두 달 전에 진행했던 ‘침신 자원봉사의 날’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난 번 외부로 옮겼던 도서관 집기들을 다시 내부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의 날도 지난번과 같이 총장, 교수, 직원, 동문 및 재학생까지 1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무거운 철제와 목제의 집기들을 나르며 땀을 흘리고 몸은 힘들었지만 개강 후 완전히 새로워진 도서관에서 침신 공동체가 모두가 즐겁게 생활하게 될 것을 기대하며 감사와 설렘으로 하나 된 단결력을 보여줬다. 특별히 이날 수고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조현철 목사(천안충무로)가 중식을 제공하며 수고한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이전의 무겁고 딱딱한 이미지였던 도서관은 북카페 및 다양한 그룹실 등 아늑하고 실용성 높은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