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지방회(회장 안성진 목사)는 지난 9월 2일에 대구교회에서(홍삼갈 목사)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회는 홍삼갈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홍 목사는 사도행전 1장 1~5절 말씀을 봉독한 후에 지금까지의 목회기간 동안에 주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섭리를 간증하며 무엇보다도 부활의 주를 증거하며, 사도들이 모두 다 죽기를 각오하는 데까지 나아간 것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경험 때문이며 그 다음이 바로 임하신 성령님의 충만하심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 홍삼갈 목사의 헌금기도와 지방회장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모두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지방회장 안성진 목사(베들레헴)의 사회로 각부보고와 의결사항 및 광고 사항 등을 회원들에게 알린 후 월례회를 마무리했다.
신안건은 교회세우기를 갈보리 은혜교회(최종주 목사)에서 열기로 요청이 들어와서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한편 이날에는 갈보리은혜교회의 최종주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된 강복석 전도사가 지방회 선배 목회자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