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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203차 정기이사회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성태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9월 5일 국내선교회 사무실에서 제203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는 감사 및 주요 사업 보고와 함께 후반기 기금 신청 교회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기금을 연체하고 있는 교회의 현황을 파악하고 국내선교회 회장과 함께 이사들이 동행하기로 했다. 또한 이사회는 한미전도대회와 미자립교회 회복을 위한(KIM) 세미나에 이사들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10월 28~30일 KIM 세미나에 이사 전원이 참석키로 했다.


한편, 이사회 전 경건예배는 이사장 김성태 목사가 “빛”(마5:13~16)이란 제목으로 “개교회의 목회 현장이 많이 어려운 현실이지만, 국내선교회가 복음과 사랑의 빛으로 어려운 교회들을 비춰주고 돌보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때 그 빛은 사라지지 않고 번성하고 존귀한 회복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지영 회장은 “국내선교회가 이사장을 중심으로 이사회가 하나되어 협조하고 기도해 주셔서 기금 사역뿐만 아니라 선교 사역도 감당할 수가 있었고, 특히 KIM 세미나의 수도권 중부권 남부권 멘토를 맡아주셔서 멘토링과 함께 지원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고 밝혔다.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성태 목사는 “유지영 회장이 어려운 시기에 부임해 조직을 안정시켰고, 철저한 자료분석과 통계로 기금관리 체계화를 이뤘으며 특히 상환이 어려웠던 장기연체교회들을 많이 해결했다”면서 “기금사역이 주된 업무인 국내선교회를 선교단체로 전환시키는 과정에서 멘토링을 받은 교회들이 조금씩 열매가 나타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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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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