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문교회(이고선 목사)는 지난 9월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더불어 권사임직식을 가졌다.
예배는 이고선 목사(대전서문)의 사회로 시작해 조재천 목사(사랑의)의 대표기도와 김혜지 자매(대전서문)의 특송에 이어서 “아브라함의 신앙의 여정”(히 11:8~12)이란 제목으로 전성호 목사(창동)가 말씀을 전하며 순종의 삶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이어 임직식을 맞아 권사 임직자(이은선 김은경 김선주), 명예권사 추대자(김태일 유봉희)를 축복하며 임직기도로 김동호 목사(회덕)가 섬겼고 권면에는 이창섭 목사(샘솟는)가, 축사는 김명수 목사(메아리) 이고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번에 창립 20주년을 맞은 대전서문교회는 임직감사예배를 통해 청년시대를 선포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생명력있는 교회, 성령이 일하시는 교회가 되어 끝까지 쓰임받는 교회가 되자고 다짐하는 결단과 헌신의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