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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마성교회 목사 안수․권사 임직 감사예배

 

경북지방회(회장 이승환 목사) 마성교회(하상선 목사)는 지난 106일 서희원 전도사의 목사 안수와 권달용 집사 외 7(조문자, 서온순, 강선옥, 김순열, 김옥자, 안용자, 서월희)의 권사임직 예배를 성도들과 지방회 목회자 그리고 가족, 축하객들의 축복 가운데 드렸다.

 

이날 예배의 모든 순서는 주례자인 하상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1부 경건예배는 길상태 목사(개포중앙)의 기도, 호산나찬양대(각리)의 찬양과 김선배 목사(침례신학대학교 총장)통일”(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안수 받는자.임직자 감사예배에 참여한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성령 안에서 하나가 돼야 한다고 권면했다.

 

2부 목사 안수는 조경수 목사(대성제일, 시취위원회 서기)가 사취경과보고를 했으며, 장춘원 목사(산양)가 서희원 전도사에게 목사의 서약을 받고, 이상구 목사(유곡)가 교회에게 서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수위원들을 대표해 강용원 목사(서동)의 안수기도가 이어졌으며 목사 가운 착의식과 지방회에서 주는 안수패 증정이 있었으며, 신현신 목사(각리)의 권면과 지방회장 이승환 목사(공평)의 축사, 임용호 목사(충주 소망)의 축시로 안수식을 마쳤다.

 

3부는 권사 임직으로 하상선 목사가 임직자 소개를 하고, 대표로 김옥자 집사가 서약했으며. 심태섭 목사(미국CCU 총장)의 권면, 김위수 목사(점촌)와 이보현 목사(문경시 기독교연합회장)의 축사, 임성도 목사(충주 비전)의 격려사, 지방회와 마성교회에서 임직패, 축하패 수여와 침신대 86학번 동기회와 최은임 집사의 축가가 이어졌으며 이날 목사 안수를 받은 서희원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서희원 목사는 경북지방회 첫 번째 여성 목사가 됐다.

지방회 공보서기 차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