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지방회(회장 이건동 목사) 큰사랑교회(이금환 목사)는 지난 10월 5일 지방회 시취위원들과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정종택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목사안수식은 이창섭 목사(샘솟는)의 사회로 시작해 다함께 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찬송한 후 김영성 목사(이삭)의 기도가 있었고 마태복음 10장 5~10절을 오준영 목사(해들)가 봉독한 다음, 대화지방회장 이건동 목사(임마누엘축복)가 “흐르는 은혜에 머무는 평안”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지방회 시취위원회 권옥순 목사(대전우리)의 시취경과보고에 이어 주례 이창섭 목사가 목사와 교인 서약을 진행한 후 안수위원(이건동 목사, 오준영 목사, 이창섭 목사, 오규성 목사, 김영성 목사, 이금환 목사, 권옥순 목사)을 대표해 박동천 목사가 안수 기도를 했다.

안수례를 마친 다음 시취위원회는 정종택 전도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가 됐음을 선포했고, 지방회장 이건동 목사(임마누엘 축복)가 안수패를 증정한 후, 목사가운을 착의해 주고 축가와 큰 박수로 목사 안수를 축복했다.

이어서 안수 받은 정종택 목사에 대한 오규성 목사의 권면이 있었고, 이금환 목사의 격려사와 윤인나 목사의 축사가 끝난 후 정종택 목사의 광고와 인사가 있었다. 이날 축복 속에서 진행된 목사 안수식은 회중들이 다함께 찬송가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를 찬송하고, 안수 받은 정종택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안수 받은 정종택 목사는 대전신학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큰사랑교회 부교역자로 신실하게 섬기고 있다.

지방회 사회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