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10월 10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교회지원전도단 및 사회봉사단’ 파송식을 열었다.
올해로 33년째 맞는 교회지원전도단 파송식은 신학과와 기독교교육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과, 피아노과 학생 등 132명(20개조)이 참여해 전국에 있는 20여 교회에 파송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185명(36개조)의 학생들이 교내 환경 봉사 및 사회복지 관련 36개 기관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침신대 교회지원전도단은 1987년부터 전국의 미자립 및 개척교회 등으로 파송해 노방전도, 교회시설보수 및 목회자 사역 활동지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740여 교회, 약 5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또한 사회봉사단은 2013년부터 280여 사회복지시설에 1800여명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방문해 활동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