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지방회(회장 신운식 목사)는 전도부(부장 정원근 목사) 주관으로 지난 10월 20~22일 갈보리교회(정원근 목사)에서 이스라엘 김진남, 하현주 선교사와 파라과이 김돈수, 김미정 선교사를 후원하기 위한 선교연합집회를 개최했다.

강남중앙교회 최병락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이번 선교연합집회는 첫날 신운식 목사(화목)가 사회를 담당했으며, 기도는 백운회 목사(영해), 헌금기도는 신강식 목사(열방비전), 축도는 윤도열 목사(경동)가 섬겼다. 둘째 날은 사회, 이동형 목사(송림), 기도, 권산 목사(한사랑), 헌금 기도는 임돈수 목사(반석), 축도는 김종섭 목사(동해중앙)가 섬겼다.

셋째 날은 사회는 최종구 목사(주사랑), 기도는 이문옥 목사(목원), 헌금기도는 최병창 목사(달전)가 섬겼다. 찬양인도는 갈보리 교회 선교단, 광고는 이유섭 목사(오천목양)가 담당했다. 안내, 헌금위원은 지방회 여선교회가 섬겼다.

말씀선포는 첫째 날에 마태복음 25장 24~30절을 본문으로 제목은 ‘은사를 숨기지 말라’, 둘째날은 사도행전 6장 1~7절 말씀으로 ‘이런 교회, 이런 일꾼’이란 말씀을 전했고 셋째 날은 히브리서 4장 15~16절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란 제목으로 쉽고도 감동적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특별히 이번 선교집회를 준비하기 위해 여선교회(부장 정성섭 목사) 주최로 3시간 준비 기도회를 9월 27일 송림교회(이동형 목사)에서 진행했다.

한편, 이번 집회시간에 드린 헌금 전액은 김진남(하현주), 김돈수(김미정)선교사의 선교비로 드려진다.           

 
공보부장 최병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