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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10월 월례회

온양지방회(회장 조인호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온양교회(김병철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온양지방회 이근영 목사(예수큰빛)의 사회와 이광우 목사(하사림)의 기도에 이어 강형주 목사(선장중앙)가 “자격”(신 17:14~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형주 목사(선장중앙)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주셨는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중에 자격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훈련을 통해 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는 사람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라고 선포했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사회와 최홍철 목사(꿈꾸는)의 기도, 지방회 총무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회원점명으로 회무가 시작돼 각 부서별 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광고와 폐회동의와 제청, 그리고 손경문 목사(진실한)의 폐회기도를 드림으로써 모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최수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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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