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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장래황 동문 제59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


침신대 교회음악과(작곡전공 12학번) 장래황 동문(사진)이 3중주 실내악 작품을 출품해 작곡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장래황 동문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9회 동아음악콩쿠르에 참가했으며 2위가 없을 정도로 열띤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장 동문은 “먼저 귀한 수상의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항상 마음 속에 침신대에서 배운 최선의 음악을 최고의 하나님께 영광돌리겠다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하나님을 높이는 예술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래황 동문은 교회음악과에서 작곡을 공부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서과정을 재학 중에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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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