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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교회 감동 목회 디자인 세미나 개최


경기지방회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사진)가 오는 12월 5일 교회 본당에서 전국교회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을 대상으로 “미니스트리 리뉴얼(Ministry Renewal)”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사역 현장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문제들을 함께 풀어 나가며 창의적인 미래 목회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미니스트리 리뉴얼 : 리딩처치 비전”과 “미니스트리 리얼 : 리딩처치의 실체”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고명진 목사는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는 치열한 목회 현장에서 복음을 붙잡고 발버둥치는 목회자들을 진정으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싶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가 경험한 40여년의 목회 여정에서 발견한 복음의 실체와 세상에서 예수님을 닮은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는 고민을 함께 풀어놓겠다”고 세미나 취지를 밝혔다.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창의적 안목으로 준비하도록 도울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이 다시 힘을 얻고, 목회현장에서 성도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는 실제적인 세미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는 300명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등록비는 사전 등록은 2만원(11월 30일까지)이며 현장등록은 3만원으로 식사 제공과 미니스트리 리뉴얼 패키지를 제공한다.
문의 (031) 229-9182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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