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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지방회 주사랑교회 임직감사예배


대전동부지방회(회장 지원호 목사) 주사랑교회(조규원 목사)는 지난 11월 17일 이희상, 문윤영, 박순길 3명의 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감사예배를 가졌다.


안수식은 조규원 목사(주사랑)의 사회로 시작해 다 함께 597장을 찬송한 후 이병탁 목사(시온성)의 기도와 사회자 조규원 목사가 디모데전서 3장 13절을 봉독한 후 곽용주 집사 ‘가족이 한사람이 되리라’란 특송을 했다.
이어서 한일정 목사(군경선교회)가 “집사의 직분을 잘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후 안수집사 임직, 권사 임직, 명예권사 추대를 진행했다.


집례자 조규원 목사의 임직자 이희상 집사의 소개와 지원호 목사(주임재)의 시취경과보고에 이어서 조규원 목사의 서약식과 방영탁 목사(세계중앙)의 안수기도에 이어서 조규원 목사의 공포로 안수집사 임직식에 이어서 권사 임직 및 명예권사 추대를 진행했다.


조규원 목사의 임직자 소개에 이어서 서약식과 유재구 목사(주찬양)의 축복기도 및 조규원 목사의 공포로 권사임직 및 명예권사 추대와 문태윤 목사(주사랑)의 권면과 신진섭 목사(한우리)의 축사에 이어서 조규원 목사의 임직과 추대패 증정 및 전해수 집사(주사랑)의 광고 후 다 함께 595장을 찬양한 후 김지수 목사(석천들)의 축도로 모든 임직감사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임경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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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